3줄 요약
- 준비물부터 첫 명령까지, 뭘 먼저 깔지 이 글 하나로 정한다
- 제미나이 CLI는 하루 1000회 무료, 클로드 코드는 무료 플랜이 없다
- 둘 다 기본값은 파일을 바꾸기 전에 먼저 물어보는 방식이다
터미널을 오늘 처음 켠 사람은 제미나이 CLI와 클로드 코드 중 뭘 먼저 깔아야 할지 정하기 어렵다. 무료로 먼저 시험해보고 싶으면 제미나이 CLI, 이미 유료 구독이 있으면 클로드 코드부터 설치하면 된다. 판단 근거인 설치, 무료 범위, 첫 명령, 권한 방식을 공식 문서로 대조했다. 확인 시점은 2026년 9월 11일이다.

목차
시작 전에 확인할 준비물 2개
준비물은 두 가지다. 터미널 앱과 Node.js(노드,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는 프로그램)다.
터미널은 맥이라면 [Spotlight → 터미널]로 열면 된다. 여는 법이 낯설면 클로드 코드 맥 설치 가이드에서 화면과 함께 볼 수 있다.
Node.js는 제미나이 CLI가 요구하는 버전이 있다. 터미널에 node -v를 입력해서 v20 이상이 나오면 된다. 클로드 코드의 curl 설치 명령은 Node.js를 요구하지 않는다(퀵스타트 설치 명령 기준).
제미나이 CLI와 클로드 코드, 설치 명령이 다르다
제미나이 CLI는 세 경로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npm(노드 패키지 관리자)으로는 npm install -g @google/gemini-cli, Homebrew(맥용 패키지 관리자)로는 brew install gemini-cli를 쓴다. 설치 없이 한 번만 써보고 싶으면 npx @google/gemini-cli로 바로 실행한다. 두 명령 모두 제미나이 CLI 설치 문서에 나온다.

볼 곳: npm install -g @google/gemini-cli
클로드 코드는 macOS와 Linux 기준으로 curl -fsSL https://claude.ai/install.sh | bash 한 줄이다. 이 명령은 클로드 코드 공식 퀵스타트에 나온다. 화면별 캡처와 설치 주의사항은 이미 클로드 코드 맥 설치 가이드에 정리해뒀다. 이 글에서는 반복하지 않는다.

볼 곳: curl -fsSL https://claude.ai/install.sh | bash
VS Code 확장으로 붙이는 경로는 또 다르다. 그 방법은 Cursor와 클로드 코드 비교에 정리돼 있다.
무료로 어디까지 쓸 수 있나
두 도구는 무료 범위가 다르다. 판단표로 정리했다.
| 항목 | 제미나이 CLI | 클로드 코드 |
|---|---|---|
| 무료 사용 | 하루 최대 1000회 요청 | 무료 플랜 없음 |
| 유료 시작가 | 무료 범위 내면 결제 불필요 | Pro부터, 월 $17~20 |
| 분당 한도 | 공식 문서 미기재(일부 매체는 분당 60회로 인용) | 공식 문서 미기재 |
제미나이 CLI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하루 1000회까지 무료다. 이 수치는 무료 사용량 문서에 나온다. 분당 한도는 이 문서에 숫자가 없고, 일부 매체가 쓰는 “분당 60회”는 공식 문서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볼 곳: 1,000 requests per day
클로드 코드는 무료 플랜이 없다. Pro 플랜부터 포함되고 월 $17~20이다. 이 가격은 클로드 공식 가격 페이지에 있다. 요금제별 상세 비교는 클로드 코드 가격 정리에서 볼 수 있다.
설치 후 처음 켜면 뭘 해야 하나
제미나이 CLI는 설치 후 실행하면 로그인 방식을 고르는 화면이 뜬다. “Sign in with Google”을 고르고 안내를 따라가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된다. 이 흐름은 공식 저장소 안내에 나온다.
클로드 코드는 실행하면 바로 프롬프트 입력창이 뜬다. 첫 명령으로 “이 프로젝트가 뭐하는 곳인지 알려줘” 같은 질문을 넣으면 된다. 이 예시는 클로드 코드 퀵스타트에 나온다.
파일을 함부로 바꾸거나 지울 위험을 어떻게 막나
둘 다 기본값은 실행 전에 먼저 물어보는 방식이다.
제미나이 CLI는 승인 모드가 4종이다. default는 매번 승인을 묻고, auto_edit는 편집 도구만 자동 승인한다. plan은 읽기 전용이고, yolo는 전부 자동 승인한다. yolo는 설정 파일이 아니라 명령줄 플래그(--yolo)로만 켤 수 있다. 이 네 모드는 설정 문서에 정의돼 있다.
클로드 코드는 Manual 모드가 기본이다. 파일을 편집하거나 셸 명령을 실행하거나 네트워크에 접근하기 전에 먼저 묻는다. acceptEdits(파일 편집 자동 승인), plan(읽기 전용), auto(전체 자동, 백그라운드 안전 검사 포함) 모드로 바꿀 수 있다. Auto 모드는 Pro·Max·Team 플랜에서만 기본 시작 모드다. 자세한 조건은 권한 모드 문서에 있다.

볼 곳: acceptEdits
실수로 파일을 지울 위험은 둘 다 기본 설정을 유지하면 낮다. 자동 승인 모드로 바꾸지 않는 한 실행 전에 항상 확인을 거친다.
한글로 물어봐도 되나
제미나이 CLI의 메뉴와 명령어 문구 자체를 한글로 바꿔달라는 요청은 깃허브 이슈에서 “계획 없음”으로 종료됐다. 이건 인터페이스 문구 번역 요청이고, 한글로 대화하는 것 자체를 막는 이슈는 아니다.
클로드 코드는 제품 문서에서 한글 지원 여부를 명시한 자료를 찾지 못했다. 다만 클로드 모델 차원의 다국어 지원 문서는 한국어 성능 수치를 공개한다. 이건 제품 문서가 아니라 모델 문서이므로 간접 근거로만 참고한다.
이 글에 나온 말 정리
| 용어 | 뜻 |
|---|---|
| npx | 설치 없이 패키지를 한 번 실행하는 명령 |
| 승인 모드 / 권한 모드 | AI가 실행 전에 물어볼지 정하는 설정 |
| Node.js |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는 프로그램 |
| Manual 모드 | 클로드 코드의 기본 권한 모드, 매번 확인을 묻는다 |
자주 묻는 질문
둘 다 깔아도 되나. 설치 경로가 달라 충돌하지 않는다. 맥 설치 단계는 클로드 코드 맥 설치 가이드에서 볼 수 있다.
제미나이 CLI 무료 한도는 어느 정도인가. 하루 1000회까지다. 자세한 요금 구조는 클로드 코드 가격 정리와 비교해볼 수 있다.
한글로 물어봐도 되나. 대화는 가능하다. 인터페이스 문구 번역은 별개 문제다.
어느 쪽이 파일 지울 위험이 적나. 둘 다 기본값을 유지하면 실행 전에 먼저 묻는다.
정리하며
두 도구의 우열은 정하지 않았다. 제미나이 CLI와 클로드 코드를 나란히 오래 써보고 비교한 결과는 아니며, 공식 문서와 확인된 범위 안에서만 적었다. 실행 화면을 더 보고 싶으면 Cursor와 클로드 코드 비교도 참고할 수 있다.
검증 기준
- 마지막 업데이트일: 2026-09-11
- 확인 환경: 두 도구의 공식 문서·저장소 원문을 대조. 설치·실행 전체를 나란히 재현하지는 않음
- 주요 근거: 제미나이 CLI 설치 문서, 제미나이 CLI 저장소, 제미나이 CLI 무료 사용량, 제미나이 CLI 설정 문서, 클로드 코드 퀵스타트, 클로드 코드 권한 모드, 클로드 가격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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